결혼 후 새 화장대를 공개합니다★ 질러야 사는 여자



예전 화장대는 아마..제가 대학교 진학 후에 샀으니까
적어도 5년은 됐을 거예요.
정든 화장대를 뒤로 하고... 혼수로 새 화장대를 드디어 샀습니다~
정말 오래 고민했어요! 코덕들의 로망이라는 샤르망 화장대를 뒤로하고(화이트 시러시러요)
1주일 동안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화장대를 뒤지고 또 뒤졌습니다.
사실은 실용성보단 디자인을 먼저 따졌습니다. 담을 곳이야 박스를 추가하면 되지만 화장대는 앉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야하잖아요?

그래서 구입한 화장대는 에몬스의 것입니다.

가격은...

궁금하신 분은 댓글로..ㅋㅋ

도저히 공개적으로 쓸만한 가격은 아니라서...ㅠㅠ








메인 서랍은 가장 럭셔리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누가 나스 케이스 닦는 방법 좀...물티슈로 닦아 보았지만 개노답..)

사실 이렇게 유지하진 않을 거예요. 화장 많이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저렇게 배치하면 불편..
저건 걍 자랑 사진찍기 사진용 배치구요 ㅎ 나중에 좀더 실용적인 배치로 바꿀려구요.

드디어 2008년에 제가 뉴욕에서 구매한 단델리온을 폐기했습니다.
 8년이나 된 물건이었네요..




왼쪽 칸은 아이섀도를 채워넣었습니다.
보통 코덕들은 모노아이즈가 많은데 전 오히려 샤인픽스 아이즈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예요.
제가 촉촉한 질감을 좋아해서 ㅎㅎ
팔레트는 질스튜어트 두개, 입생로랑과 스틸라 입니다.

립스틱들은 로드샵과 백화점 브랜드로 나누어 놨습니다.
맥은 저래놓으니까 정말 한정판 말고는 구분할 방법이 없네요-_-
위에 라벨이라도 붙여놓던지 해야지...











혼돈과 카오스의 오른쪽 칸입니다.
지금 왼쪽은 거의 잡동사니구요..정리 안돼서 포기한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닼ㅋㅋㅋ

오른쪽은 로드샵의 블러셔들이 들어있습니다. 너무 이쁜 색이 많아서 블러셔는 못버리겠더라구요 ㅠㅠ
립스틱같은 것보단 유통기한도 길구요 ㅎ








화장대 위입니다.
이건 전에 있는 화장대에서 그대로 가져왔어요 ㅎ 다이소 출신의 컵들에..
그래서 더 고급스럽고 이쁜 컵에 정리하고 싶다는 바람이 마구 생기네요.
컵 1은 쿠션틴트, 컵2는 아이라이너, 컵3은 메이크업 툴입니다.
블러셔 브러쉬 중 유명한 맥 187과 나스 가부키 트러쉬가 둘다 있는데 저는 187에 손을 들겠습니다! ㅎㅎ










화장대 위 오른 쪽 위입니다. 현재 제가 가장 열심히 쓰는 것들이죠.
저 샤넬 복숭아 메베,...(헉 파데라고 썼어!)는 이제 거의 다 떨어져서 해외여행 갈 때 하나 또 사와야겠네요 ㅠ
현재는 코겐도 아쿠아 파데를 가장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컨실러는 저기 아리따움 풀커버를 쓰고 있습니다. 좀 누렇다는 거 빼고 가격, 양, 커버력이 전부 맘에 들더라구요~ 아리따움은 핑베 컨실러를 내놔라! 내놔라!






나머지 잡동사니들과 로드샵 아이섀도 팔레트는 이 정리함에 넣어놓았습니다.

제가 그랬잖아요..실용성보단 디자인을 봤다고 ㅠㅠㅠ 역시나 공간이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하나 구매했습니다. 저 칸을 열면 납작한 아이섀도(거의 안쓰는...)가 나와용 ㅎㅎ







화장대의 전경입니다.
5배 확대경도 하나 구매했어요! 조명도 들어오구요 ㅎ 
스툴만 새로 구입하면 되겠네요~ 스툴은 아직 못 구해서 예전 화장대의 것을 쓰고 있답니다 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뛰드 아이섀도는 요렇게 정리했답니다 ㅎ
정말 신박하죠!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온 방법을 따라했어요 한눈에 볼 수 있고 좋아요 ㅎ

화장대 옆에 조용히 걸어놨답니다><





덧글

  • 윤년 2015/04/29 00:55 #

    와 화장대 진짜 예쁘네요!!*.* 저는 언제쯤 화장대가 생길까요..ㅠㅠ 이제는 책상 위에 더이상 올려놓을 수도 없는데 말이죠 ㅋㅋㅋ 너무 많아요 ㅠㅠ
  • 에반 2015/04/29 00:58 #

    화장대 잘사쬬?잘샀죠??(꼬리 살랑살랑) 한 번 쑥 정리를 하시거나, 커다란 화장대를 사시거나 ㅠㅠ 전자의 방법이 더 쉬우나...맘이 많이 아프죠 ㅠ 저도 이번에 정리하면서 눈물 많이 흘렸답니다^_ㅠ
  • 2015/04/29 01: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hocolatiere 2015/04/29 02:35 #

    화장대....저도 언젠가 결혼해야 번듯한 화장대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새신부의 화장대답게 디자인 정갈하고 예뻐요.
    나스 케이스는 소독용 알콜솜으로 닦아 보세요. 약국에서 파는 개별포장된 거 쓰시면 부직포같은 솜이라서 찌꺼기 안 남고 잘 닦여요. 여기저기 돌려 쓰기도 좋고..
  • 아브 2015/04/29 02:43 #

    와 진짜 깔끔하고 부럽네요 ㅋㅋㅋㅋㅋ 화장품 많으신거도 부럽고*.* 저는 저거 반의반의반도 안되는데 쓰나미급으로 정리가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번달에 화장대는 아니더라도 (바닥에 쮸그리고 해버릇해서..ㅋㅋㅋ)서랍장 장만해야 겠어요
  • SH 2015/04/29 05:56 #

    우와! 화장대 멋져요! 저도 언젠가는 그렇게 화장대를 꾸며보고싶네용! 잘봤어요~
  • Beaugarcon 2015/04/29 06:56 #

    오 섀도걸이?? 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정말 신박하네요! 이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귀걸이 걸어놓은거마냥 ㅠㅠ
  • 2015/04/29 07:2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모모 2015/04/29 07:38 #

    저도 네이버에서 보고 해봤는데 간편하고 보기도 편하고 자리도 많이 안차지해서 좋았어용~^^
  • Scarlett 2015/04/29 11:34 #

    깔끔하고 빈티지스러워서 정말 예뻐요. ㅎㅎ
  • 오키드김 2015/05/01 04:18 #

    완전 이뻐요!!! 얼마에요? 저도 혼수 보고 있거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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